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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프링글스 너마저..
게시물ID : cook_185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헿ㅎ햏ㅎ헿
추천 : 10
조회수 : 1321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8/03 2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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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니 너무 어이가 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은 덥고 빠지라는 살은 안빠지고 공부도 안되고 

되는 일 하나 없는 하루에 열받아서 거의 1년여만에 

유일하게 먹는 과자 프링글스를 샀어요.

원래 과자 안좋아하기도 하고 국산 질소과자에 

이미 몇 년 전부터 질린터라 수입과자인 프링글스만 먹어왔는데 

오랫만에 보니까 디자인이 좀 바껴있네요?????

불안한 예감은 어째 틀리지 않는지

사서 개봉해보니 하... 할 말을 잃고 끓어오르는 딥빡..

 너무 얼척없어서 검지 손가락을 넣어봤더니 손가락이 쑥 들어감ㅋㅋㅋ

내 검지손가락 길이를 재보니까.....

하하하하하하하ㅏ무려 7cm나 비어있네 하하하하하핳하ㅏㅎ하ㅏ하

 
 헬조선에 최적화 되었구나 너도.. 

프링글스가 저의 완벽하게 거지같았던 오늘 하루를 완성시켜주었네요

  
진짜 ㅈㄴ 빡쳐서 눈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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