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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orldcup_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삔나세★
추천 : 15
조회수 : 6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6/19 06:31:57
돼운재라고 비난하고, 몸뚱이가 저게 뭐냐고 헐뜯고 비난하던 수많은 무개념 개티즌들,
오유에도 몇몇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토고전에 이어 이번 프랑스전을 보면서 느끼신 거 없습니까?
물에 불린것 같았다던 이운재선수의 몸도 많이 가벼워졌고, 순발력, 판단력 어느하나 빠지는 것이 없었습니다.
실점한 경우에는 수비의 실수가 대부분이었죠. 이건 골키퍼 능력 밖의 일입니다.
사람의 단면만 보고 평가하는 몰상식한 당신들 때문에 멀쩡한 사람이 상처받는겁니다.
비판은 정당한 근거가 있을때 정당성이 생기는 것이지, 억지논리로 끼워 맞춘다고 비판이 아니라는 거,
이제 아시겠죠? 못하더라도 더욱더 격려하고 응원하지는 못할망정, 비난하고 깎아 내리기에 바쁘다니..
예전에 그런 글들을 볼 때 정말 옆에 있으면 죽빵이라도 날려주고 싶은 심정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제발, 제발 비난부터 하려 들지 말고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앞장서서 합시다.
앞으로도 이운재선수의 선방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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