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파티 입장은 어려운게 함정
더티 6셋도 맞추고 안정적으로 신이계를 돌기 시작하면서 나름 천수 이해도가 점점 올라가는걸 느낍니다.
천1수라 귀족팟엔 못들어가고 요즘 길팟도 잘 안 가서 일반파티로 다니는데, 그럴 때면 겪을수밖에 없는 패턴들을
도발+블럭투척으로 모조리 넘겨버릴때의 그 쾌감이란... 특히 아스타로스랑 티아매트랑 스웨이클.
1번방 몹몰이도 토네 못지않게 잘 하는 편이고.
근데 파티원이 천1수 뭐 하는지 잘 모른다는게 함정.
최근에는 허세용 더티9셋끼고 파티 입장하니까 파장님이
"오ㅎㅎ 더티9셋느님이랑 같이가는건 처음이네여 ㅋㅋ 스턴 잘 부탁"
니들스핀은 스턴이 안걸립니다... 슬프잖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