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까지 총 3억1500만원을 기부한 아이유.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코로나19 확산 피해를 위해 '또' 기부했다. 이번엔 취약계층 보호시설 여러 곳에 나누어 3500만원을 지원했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근 양평군에 위치한 한 복지시설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영아 보호시설, 중증장애인복지기관, 장애아동복지시설에도 총 1500만원을 지원했다.
앞서 서초구 3000만 원, 과천시 3000만 원, 양평군 2000만 원, 굿네이버스 1억 원, 대한의사협회에 방호복 3000벌(1억원 상당)을 기부한 것에 이어 350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면서 밝혀진 것만 총 3억1500만 원을 코로나19 확산 피해 방지를 위해 쾌척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