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좋아하는데,, 차마 키우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요번에 반려묘 입양을 결심하게되었습니다.
유기묘 입양하기로 결심하고, 문의를 남겨둔 상황입니다. 주위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몇명있어서 열심히 배우면서 해보려구요ㅎㅎ
암수 한쌍을 대려오고 싶으나, 암묘만 1마리 먼저 대려오고, 친구는 나중에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ㅎㅎㅎ
걱정반 기대반으로 두근두근하네요ㅎ
반려묘를 키우면서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제가 보통 집에서는 잠만자고 학교에 나와 지내는데,,
냥이를 저랑같이 출퇴근시키면 스트레스가 많을까요?
화장실, 장난감 등 필요한 물건들은 양쪽 다 둘 생각입니다.
학교와 집의 거리는 차타고 10분정도 입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