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출근해서.. 10시퇴근까지 하루에 두끼씩을 회사에서 먹고있는데 항상 밥 맛없다고 말로만 들었을땐 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 남자가 무슨 반찬투정을하냐!! 하고 넘겼는데
막상 사진으로 보내준걸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식비줄인다고 일주일에 한번 국없는날이라고 반찬수 하나 줄이는건 기본이고..
먹기싫은 반찬이라 안담은게 아니라 늦게가면 담을 반찬이 없답니다ㅋㅋ
저걸먹고 무슨일을 하라는건지.. 그렇다고 밥맛없다고 그만둘수도없고 도시락을 싸줘야하나 속상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