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어깨 탈구 재수술(10년 전 수술 후 인대 다시 끊어짐) 5월부터 인사이드 패스만 한다며 축구 동호회 나감 6월말부터 풋살동호회를 하나 더 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함 지난 목요일 수비수와 갈비뼈 부딪쳐 통증 유발됨 이 사실을 와이프에게 숨김 오늘 병원 진료 후 갈비뼈 미세하게 금이 갔을 수 있다고하나 엑스레이상으로 확인 불가한 부분이라고 함 당분간 축구,풋살 등호회 2개 나가지 말고 어깨 수술도 했으니 2~3달간 회복하고 다시 활동할 것을 이야기 했으나 회복하면 다음주라도 나가고 싶다고 함.
축구를 하다보면 몸싸움도 있고 부딪칠 일도 심심찮게 있을 거라 생각하는데 어깨수술한지 5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괜찮은게 맞을까요? 갈비뼈 부딪치고 와서 어깨도 다칠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