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이곳저곳이며
무료로 풀린 썰들만 모아왔습니다.
K리그도 현재 이적시장이며 나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1. 수원은 그로닝을 처리하고 싶어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심지어 현재 원 소속구단에 이적료의 절반만 준 상황이고
원 소속구단에게 다시 그로닝줄게 반절 돈 안 주면 안 됨? 이라고 했다가 거절당했다는 소문이 있어요
2. 인천은 우측 윙어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의 김주공과 연결중입니다.
-> 또한 과거 인천에서 뛰었던 선수에게도 접촉중 입니다.
3. 전북이 일류첸코 이적료로 약 10억을 책정했습니다.
-> 전북은 9월에 조규성이 전역하면 톱이 세 명인 상황입니다
-> 이에 최근 폼이 좋지 않은 일류첸코에 대해 그나마 처분 의사가 있습니다.
-> 톱자원이 급한 FC서울, 인천(무고사이적료+영끌하면 가능)이 관심이 있습니다.
-> FC서울은 트레이드를 제안했으나 전북이 원한 선수들이 이한범, 이태석, 나상호, 조영욱입니다.
사실상 트레이드는 NFS를 때린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현금으로 지를 수 있는 국내구단은 울산, 대전, 제주 정도입니다.
4. 감바 오사카의 주세종이 한국 복귀를 노리고 있습니다.
월드컵 출전의지가 강하며 감바 구단도 그를 놓아줄 생각이 큽니다.
다만 주세종은 K리그1 소속 구단으로 갈 경우 보상비(약 3억)가 생겨 1부 팀들이 꺼리는 중 입니다.
(입단 시 계약금을 받은 선수에 한해 2022년까지 보상금 유예 됨)
현재 대전과 연결 중입니다.
5. 중국 산둥의 손준호는 월드컵 출전을 노리며
6개월 단기 임대로 전북 복귀를 추진중입니다.
중국의 자가격리가 3주에서 1주+3일로 줄어드는 변수가 생겨 산둥 구단도 고민중이랍니다.
6. 경남이 아세안쿼터로 태국의 사살락 하이프라콘을 노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7. 현재 FA신분인 황인범에게 영국의 풀럼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8. 과거 전북에서 뛰었던 로페즈가 J리그 히로시마 산프레체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