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일레븐)
이집트 대표팀의 에합 갈랄 감독이 한국이 공수에 걸쳐서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높게 평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저녁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이집트와 맞붙었다. 전반 16분 황의조의 선제골과 전반 21분에 나온 김영권의 추가골로 앞서던 한국은 전반 37분 모스타파 모하메드에 실점했지만, 후반 교체로 투입된 조규성의 추가골, 후반 45분 권창훈의 쐐기골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614222222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