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한국의 손흥민(토트넘)에 의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사가 새롭게 쓰여졌다. 손흥민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손흥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22~23호,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5대0 대승을 이끌었다.
승점 71점(22승5무11패)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토트넘은 이날 에버턴을 제압한 아스널(승점 69)을 승점 2점 차로 따돌리고 4위를 확정지었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출전 티켓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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