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게 가끔 보면 패션 센스가 뛰어나고
신체상태가 양호하신 분들의 착샷이 주를 이루더라구요ㅎㅎㅎ
근데 왜 그래야만 합니까!!!!!ㅠㅠ
저같은 배불뚝이에 패션 테러리스트도 지천에 깔렸고
그래도 자신감은 넘친다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후후후
깔깔이는 2009년산 B+급 깔깔이입니다.
안의 흰 긴팔 티셔츠는 2007년산 그나마 상태 좋은 티셔츠입니다.
호피무늬 바지는 2007년 크리스마스 이브 교회에서 선물교환할때
받았던 나의 동반자입니다.(지하철 타고 다닐때 애용했습니다.)
제 패션의 포인트는 무지개떡 발목양말인데요, 착샷에는 보이지 않지만
누가 가위로 오려낸듯이 발뒤꿈치 부분이 동그랗게 뜯어져 있습니다.
패션 테러의 한계에 부딪쳐보고 싶으신 분은 도전해보세요
문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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