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박항서(63) 감독이 베트남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대표팀은 6일 오후 9시 베트남 비엣찌에서 개막한 ‘동남아시안게임 2021 축구 A조 예선 1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대표팀을 3-0으로 완파했다. 베트남은 홈팬들 앞에서 우승후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경기를 앞두고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베트남이 3-0 쾌승을 거두면서 박항서 감독은 국민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5070831560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