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참고 하이라이트로 결과를 봐왔었는데..
마지막 예선전이니만큼 꼭 챙겨 보자고 치맥과 함께 시청하고 말았습니다ㅠㅠ
제가 축구를 잘 모르지만,
황희찬 선수를 싫어하는 입장인데 오래간만에 봤던 오늘은 자기 역할을 잘 소화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지막 십여분 정도는 원래 모습이;;;)
그런데 오늘은 이재성 선수와 23번 선수
그리고 제가 좋아했던 권창훈 선수가 말아 먹는 느낌이 들더군요;;;
본선 진출 확정이라고는 하지만 여러 기록들을 깰 수 있던 기회가;;;
아무튼.. 착찹하네요~
결론
에고;;; 하이라이트로 볼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