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한국 대표팀이 11년 만에 '숙적' 이란을 꺾었다. 최종예선 무패에 조 1위까지 탈환하자, 외신에서도 주목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9차전에서 이란에 선제골을 넣었다. 한국이 이란을 2-0으로 제압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