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중국 축구가 아시아 9위까지 추락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월 FIFA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랭킹은 지난 1월 A매치 결과가 반영된 수치로 평가됐다.
중국의 순위는 75위로 한 단계 추락했다. 중국은 지난달 27일 일본과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이어진 베트남전에서도 1-3 충격패를 당했다.
중국은 일본전 패배로 8.05점을 잃었다. 베트남전 결과가 더 뼈아팠다. FIFA랭킹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에 패했기 때문에 15.47점이 빠졌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총점에서 23.52점이 깎여 1313.82점이 됐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20211170602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