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내용입니다.
1. 신천지가 계속 명단을 내놓지 않았다.
2. 중대본이 "그렇다면 법적인 조치도 하겠다"고 엄포
3. 겁먹은 신천지, "그럼 줄게. 대신 개인정보 보호해줘. 밖으로 새면 안돼"
4. 신천지 "그리고 한꺼번엔 안준다. 대구쪽 명단 먼저.... 나머진 다음에"
한번에 다 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찔끔 주면서 간을 보겠다는 거죠.
게다가 개인정보 보호하라고 요구까지 하고 있죠.
지금 시국이 어떤 시국인지 전혀 감도 못잡고 있잡고 있는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