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데이트 폭력'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미치부치 료헤이가 결국 충남아산을 떠나게 됐다.
축구계 관계자는 19일 "충남아산에서 뛰고 있는 료헤이가 결국 팀을 떠날 예정이다. 충남아산 최고위층이 선수단에 료헤이를 팀에서 떠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어 "료헤이는 우선 충남아산을 떠나야 한다. 또 새로운 팀을 찾고 있지만 입단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521055049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