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 데려왔지만서도, 정작 떠나줄때에는 처음 생각했던거 처럼
쿨하지 못한 모습에 놀랬습니다
큰집의 햄스터였는데 저도 햄스터 키우고 있어서 남일 같지 않은일에
마음이 더 쓰라리네요..
마지막 모습을 보고 떨리는 목소리로 저에게 전화 했던 언니 목소리,
이너하우스 앞에서 못 찾을까봐 일부러 나와서 편안하게 자듯이 누워있던 그 모습,
좋은곳에 가라고 묻어준지 30분도 안된지금 너무 마음이 쓰라리네요..
해씨별에서 아프지 말고 좋아하는 코코넛슬라이스 많이 먹으면서 편안하게 지내렴 모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