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축구 겨울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끈 이승우(23·신트트라위던)의 K리그행이 유력하다. 이청용과 기성용에 이어 또 한 명의 유럽파 태극전사가 국내 무대를 누비는 모습을 이번 시즌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승우의 이적에 정통한 관계자는 31일 "최근 유럽 이적 이장 마감이 다가옴에 따라 국내 행을 염두에 뒀던 이승우 측이 지난주부터 국내 몇몇 구단과 본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1311847379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