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국 'HITC'는 9일(한국시간)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A매치서 찍은 사진에 대해 슬퍼할 것"이라며 최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황희찬의 골 세리머니 사진을 공개했다.
코로나의 제 2 여파가 매섭다. 한국 대표팀의 경우도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8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카타르전서 선제골을 넣고 풀타임을 소화한 황희찬도 경기 직후 코로나 양성이 확인됐다.
황희찬의 골 세리머니 사진을 보며 HITC는 "토트넘의 손흥민도 황희찬의 골 세리머니를 축하했다. 문제는 황희찬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것"라고 우려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011190958400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