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면 좋을지 고민중입니다

일단 일행의 식성을 보자면 친구들은 잡식성(?)이라 다잘먹지만 전 달콤한것과 고기를 제외한 것들은 거의 먹질 못합니다

물론 아예 못먹는건 아니지만 어머니들에게 싸다구 맞을 입맛이긴하죠(먼산)

여하튼 현재 후보지가 전주와 부산인데 둘다 '여기 맛있는거 많아! 쳐와!' 이러고 있어서

휴가까지 2일밖에 안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결정하지 못했네요ㅠ

혹시 폐가 되지 않는다면 어디가 좋을지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아니면 '야 거기 둘다 때려쳐 여기가 최고야'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