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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도 다있다는 뚠뚠한 댕댕이 성장기(진화중)
게시물ID : animal_185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sMiserable
추천 : 16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7/24 0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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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댕댕이(맥뜨) 가  찾아온지 3달이 되었읍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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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귀여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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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귀여움이 남아있었으나. 파괘 본 능이 점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가 아끼시는 쇼파와 티브이를 지켜내기 위해서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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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사진입니다 사진이 돌아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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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라 그런지 잠을 잘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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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면 쑥쑥크고 이가 간지러워 아무거나 물어땝니다 (주인님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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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사료를 퍼주는 주인님덕에 배가 점점 뚠뚠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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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나더워 혀가 들어가지않습니다 사물에게만 싸나와서 집에 들어갈수는 없고 전용 선풍기를 놓아 주었으나
요새 35도가 넘어가는 핵더위 때문에 애견카페로 피서가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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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댕리트리버 새끼들이 넘나 무섭습니다 싸나운것들.. 덩치는큰데 아직 자기덩치를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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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형편 없읍니다. 골댕이 새끼들보다 더 형편없는 체력입니다..
제목 없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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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른 애견카페에 찾아갔으나 역시나.. 얼마 버티지 못하고 주인에게 와서 앙앙대는 모습입니다.
안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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