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찍었던 사진을 마치, 얼마전에 찍은것인냥 올려봅니다 ㅇ_ㅇ
참고로 코카콜라 100주년은 2015년이었..
지금이 15년이라는 망각과 마음가짐으로
그때 그 기분으로 돌아가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ㅇㅇ
제가 구입한 두가지 텀블러
이런 병모양 말고 캔모양의 텀블러도 몇종류가 있지만,
실제로 본 결과, 이 두녀석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우선 코카콜라를 대표하는 병 모양의 텀블러부터..
이렇게만 봐도 이쁨이 묻어나오네요 ㄷㄷㄷ
보틀에 양각으로 찍힌 코크
보틀 개폐방식은 뭔가 오일병을 연상시킵니다
저런 방식이 이름이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ㄷㄷㄷ
병 입구는 손가락 하나 들어가는 정도네요
바닥면
코카콜라 병의 바닥을 잘 재현했습니다
제조사인 쿨기어 로고도 보이네요
이 텀블러는 쿨기어에서 코카콜라와의 정식계약으로 제조되었습니다
병입구가 좁은 텀블러에는 이런 기능이 있으면 완전 유용하죠 !
중간 부분이 저렇게 한번더 열리기 때문에 큰 얼음을 넣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열어본김에 안쪽도 살펴보기
두번째 녀석
첫번째 녀석과 마찬가지로 코카콜라 병 모양의 텀블러지만,
이녀석은 그 방향이 뒤집힌 형태입니다
이게 올바른 모습 같지만,
뒤집어서 본 모습이네요 ㅋ
코카콜라 로고는 이상태로 봐야 똑바른 상태임 ㅋ
텀블러 뚜껑
역시나 깨알같은 디테일로, 병 바닥의 모양을 잘 재현해 놓았네요
바닥면엔 마찬가지로 쿨기어 로고가 보입니다
이녀석도 상당히 예뻐서 계속 보게 되네요 ㅋ
캡 한쪽에는 저렇게 불쑥 튀어나온 부분이 있어서
캡을 열기가 쉽게 되어 있습니다
..만,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봤을때는 없었어도 괜찮았을것 같네요
저부분을 이용하지 않아도 잘 열림
되려 캡을 닫았을때, 텀블러 본체와 완전히 밀착되지 않는게 아쉽다면 아쉽네요 ㅇㅇ
본체, 빨대, 캡으로 구성
두녀석 모두 너무 예쁩니다 !
딱히 설명할건 없지만,
그래도 찍었으니 같이 올려봄 ㅇㅇ
코카콜라 페트병과 함께
코카콜라 텀블러를 샀으니, 콜라를 부어봐야겠죠
두 텀블러에 얼음을 잔뜩 채워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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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병 자체로도 예뻤는데, 내용물을 채우니 더 예쁘네요 ㄷㄷㄷㄷ
저 공기방울의 아름다움 보게나.. ㄷㄷㄷㄷ
이녀석도 콜라로 채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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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뀌는 모습마저 사랑스럽네요 ㅇ_ㅇ...
빈병일때도 예뻤지만
역시 속을 채워주니 더 좋네요 !
꼭 콜라가 아니더라도,
평상시 얼음물을 마실때 이용해도 좋습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예쁨 ㄷㄷㄷㄷㄷㄷ
그리고 얼음커피를 마실때도 사용하기도 하구요 !
정말 여러가지 음료를 담아먹기에 좋네요
작년 여름 정말 잘 써먹었던 녀석들
올 여름도 잘 써먹어 봐야겠습니다//
역시 보틀은 좋은 것임 ㅇㅇ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거 보면 그냥은 못지나치네요 ㄷㄷㄷㄷㄷㄷ
역시 뭐든 이뻐야돼..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