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절정의 여배우가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문이 나자
각종 신문사 연예부에 비상이 걸렸다
특종을 서로 얻으려던 한 여기자가 간호사로 변장하고 병원으로 잠입해 들어가기로 했다
연예부장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낸 여기자에게 잔뜩 기대하고 보고를 기다렸다.
다음 날 신문사로 돌아온 여기자에게 연예부장이 물었다.
"그래 특종은 건졌나?"
여기자가 쭈뼛거리며 하는 말
"죄송합니다. 타 신문사에서 온 의사가 절 내쫓는 바람에...."
세상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더 많다라는...ㅋㅋ
[출처] 오늘의 유머^^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작성자 한진사다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