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슬슬 오피셜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 부터는 FA 우선협상 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수 많은 오피셜들이 올라올 예정입니다.
1. FC서울의 주세종이 J리그에 진출할 가능성과 잔류 가능성은 반반정도라고 합니다.
- 이럴 경우 텅텅 빌 중앙 미드필드는 고요한-알리바에프-오스마르로 이루어질 것 입니다.
2. 정승현 선수는 울산과 계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아직 전북과 FC서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계약 완료한 것 같다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 94년생이라 두 시즌을 더 뛰다 군대에 가도 됩니다.
3. 한편 울산의 김승규는 다시 일본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대구의 조현우가 울산으로 이적할 것입니다.
- 그 외 전북의 송범근은 잔류할 것으로 보이며, 이럴 경우 성남의 김동준도 잔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올림픽 대표팀 출신의 김재우가 애초에 알려진 울산이 아닌 대구로 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5. 경남의 쿠니모토는 잔류 혹은 전북행이 유력합니다
- 김종부 감독을 따라 남을수도 있었으나 김종부의 사퇴로 인하여 전북행 루머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 아울러 이승우의 소속팀인 벨기에의 신트트라위던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6. 전북이 부산의 김문환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7. 수원의 이종성이 아직 재계약을 마무리하지 못해서 다른 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8. 울산이 믹스와 김보경을 대체할 자원으로 고명진 (완료)과 다리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9. 만주키치를 영입한 카타르의 알두하일이 한국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습니다.
-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가 될 것 입니다. (과거 남태희 역할)
10. 2부리그 팀들이 대규모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 대전 : 현재 이 선수 저 선수 열심히 영입작업 중 입니다.
- 제주 : 2부로 강등임에도 구단주가 운영비를 줄이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 이랜드 : 정정용 감독 영입으로 20세이하 대표팀 선수들을 임대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 입니다.
- 2부리그는 정말 지옥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