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통 역사책이나
교과서든 참고서든 보통 보는 지도가
이런식이잖아요.
혹은 삼한대신 백제 신라거나, 가야도 있고 하죠?
이게 지도를 허구헌날
5세기 전성기의 세력지도 이런것만 봐왔으니
서안평이던.... 낙랑 대방 선비 얘네들은 당최 어디있는거래...하면서
찾아보면서 공부하는편인데.
그런데 어제의 쓸데없는 관구검기공비 질문에 이어
미천왕을 보다보니.....
서안평을 점령하고 낙랑을 봉쇄.
낙랑과 대방을 축출하여 대동강유역을 확보하였다.
라는데.....
잉...??
서안평이 압록강유역인데...거길 점령해서 낙랑을 봉쇄하면
낙랑은 한반도에 있었다는 소린데
한나라의 영토가 한반도 내까지 들어와있었다면.....
서쪽은 한나라에 / 북쪽은 부여에 / 동쪽은 동예,옥저.....
고구려는 당최 얼마나 작았다는 거라???????
하는 놀라움에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지도를 찾다보니 하 이건 뭐.....
이딴식으로 갑론을박, 왈가왈부 할거면 좀....
이 시대 파트는 비전공자 역사에서 빼던가 해야지
평양에 낙랑이 있다...아니다...
고분외에 수많은 유적유물을 봐라...날조다...
뭔 SBS 스페셜 에서도 나오고...난리네요 이부분 참. ㅡㅡ
아무튼 질문은..
어디 이상한 가설 추정 진실...이런거 안궁금합니다.
(물론 알려주시면 좋긴 하겠습니다만)
낙랑 대방 선비 등등 0~5세기
현재 공시및 한국사능력시험 출제자들이
인정하는 세력지도(이미지) 를 보고싶습니다.
하도 이상한 지도들이 많아서 더 헷갈리네요.
위치를 모르니 잘 외워지질 않으니...
지도좀 그려주실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