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이 올해 6살 되는데
100일때 부터 그렇게 아줌마들한테 눈웃음치면서 과자 같은거 얻어 먹었는데
일주일전쯤인가?
와이프님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엄마는 머리 긴것도 이쁜데 묶은게 더 이뻐 ....
그리고 어제는
엄마 엄마도 이제 아줌마야?
라고 아이가 물어보니 와이프님께서 대답하길
그럼 엄마도 이제 아줌마지 너도 낳고 이제 나이도 있으니까 라고 말하니
아이가 엄마는 아줌마 라고 하기엔 너무 이쁜거 같아 ,,,,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6살인데 아빠로서 걱정입니다
알려준것도 아닌데 ... 이런거 다 타고 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