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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19-20 FK리그’가 대망의 막을 올렸다.
23일부터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시작된 FK리그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슈퍼리그와 드림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슈퍼리그에는 디펜딩 챔피언인 스타FS서울을 비롯해 전주매그풋살클럽, 고양불스풋살클럽, 서울은평FS, 예스구미FS, 판타지아부천FS 등 총 6개 팀이 참가하고 드림리그도 관악필드스톤FS, 성동FC, 제천FS, 용인대흥FS, 드림허브군산FS, 청주풋살클럽 등 6개 팀이 참여한다.
슈퍼리그 공식개막전인 스타FS서울과 전주매그풋살클럽의 경기는 스타FS서울의 7-2 승리로 끝났다. 스타FS서울은 박하늘과 임영승이 각각 멀티골을 터뜨렸고 이선호, 이민혁, 엄태연이 각각 한 골씩 넣으면서 대승을 이끌었다. 예스구미FS는 백장현, 천진우의 멀티골과 외국인 선수 지오바니의 한 골을 보태 고양불스풋살클럽을 5-4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 서울은평FS는 판타지아부천FS를 5-2로 꺾었다.
드림리그에서는 관악필드스톤FS와 성동FC가 3-3으로 비겼다. 용인대흥FS는 제천FS를 5-3으로 이겼고, 청주풋살클럽은 이용준의 세 골과 이지호, 진형석, 최우수의 골로 드림허브군산FS를 6-3으로 꺾었다.
치열했던 FK리그 1라운드의 경기 장면을 사진으로 준비했다.
스타FS서울과 전주매그풋살클럽의 개막전이 열리기 전 기념촬영에 나선 양 팀
스타FS서울 선수들이 경기에 나서기 전 결의를 다지고 있다.
볼을 향한 치열한 다툼!
스타FS서울 이창환 감독이 작전지시에 나서고 있다.
전주매그풋살클럽 김탁수와 스타FS서울 김민국의 치열한 경합
전주매그풋살클럽 조병걸의 슈팅
스타FS서울 이민혁의 득점!
전주매그풋살클럽 전영빈의 능숙한 볼 컨트롤
'지나갈 수 없다!'
승리를 향한 치열한 혈투
스타FS서울 임영승의 환호 '내가 넣었어!'
스타FS서울 임영승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첫 승 축하합니다!'
글=안기희
사진=대한축구협회
출처 | https://www.kfa.or.kr/live/live.php?act=news_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