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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8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로라고래★
추천 : 0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9/07/19 00:19:10
담배를 배워봐야지 결심하고
매일 진탕 술을 마셔야지 설계를 하지만
아직은 스스로를 놓지 못했나봐요.
나에게 거는 기대나
언제쯤 찾아올지 모를 행복 때문에.
언제일지는 모르지만요.
난 지금 불행도 행복도 아닌
불만족한 상황일 뿐.
자신혐오와 자기애가
공존하는 사람이 나예요.
내가 싫지만
날 아프게 내버려 두는건 못참는 사람.
난 나를 얼마나 이해하는지 모르지만
나 자신을 많이 미워합니다.
하지만 싫어하지 않고,
자신의 끈을 놓지않으려 하네요.
나는 존재하지만
이것이 무해한 존재인지는 모르겠어요.
스스로를 관찰하고
성장하는것...
얼만큼의 성장을 이룰지.
나 자신도 모르겠어요.
내마음을 내성장을
나는 잘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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