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선수들의 다툼을 손흥민이 말리고 있다. 사진=베리스트룀 대사 트위터 @jchmbrgstrm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생중계 없이 문자로만 상황이 전해진 한국과 북한의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 영상 일부가 공개됐다.
주북한 스웨덴 대사 요아킴 베리스트룀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한국과 북한의 경기를 관전했다며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평양에 거주하고 있는 베리스트룀 대사는 근대 아시아 역사를 연구하는 학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