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찍은 없네요ㅜ
고추튀김이나 매운맛을 좋아해서
할라피뇨와퍼가 한정판인줄 모르고 못먹고 지나친게 아쉬웠는데
맥도날드에서도 할라피뇨가 들어간 버거가 나왔길래
기대하면서 시켜보았습니다
받고나서 감자튀김을 다 먹은후
할라피뇨가 어떻게 들어있나 보려고 버거를 열어보았는데 양파튀김조각 2개랑 그냥 튀김옷조각 작은것 하나만 들어있더라구요
한 1분 고민하다가 직원분께 저.. 이거 할라피뇨가 하나도 안들어있는데 원래 그런가요ㅠㅠ 물어보니 친절하게 교환해주셨습니다. 바꿔진거엔 2~3개 넣어주셨더라구요.
같이간 친구는 할라피뇨튀김 1개랑 양파튀김 2개 들어있었는데 그냥 먹었어요.
아무튼 맛후기는...
약간 매콤하긴한데 빨간소스가 매콤하지 할라피뇨 때문에 맵지는 않아요. 할라피뇨튀김만 따로 먹어보아도 튀김옷맛이 더 강한느낌... 할라피뇨에 기대하고갔는데 솔직히 실망했어요ㅜㅠ
갠적으로 리코타치즈들어겄던 버거랑 그냥 1955버거는 좋았는데 아쉽네요.
제가 갔던 지점 할라피뇨가 얇은 편이었던걸까요.
기회되면 다른지점에서도 시도해볼까하는데 싸지는 않아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