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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75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렝가장인어른★
추천 : 0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9/07/14 02:04:25
어머님 깜짝 생신 선물 사러 백화점 가서 명품백 고르는데 자꾸 저보고 매보라고 하자나요...
그런 비싼 가방 첨 만져봐서 벌벌대며 매봤어요ㅋㅋ 직원들은 장갑 끼고 만지던데 저는 맨손이고 맨살이어서ㅋㅋ 벌벌벌
9찌에서 9백만원어치 매보고
발바리에서 6백만원어치 매보고
루이비똥싸개에서 천사백만원어치 매봤어요...
저는 명품관 처음 가봐서 정장 입고 풀메에 경직된 채로 갔는뎈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당당하게? 슬리퍼 신고 오고 그래서 신기했어요ㅋㅋㅋ
오늘은 눈도장만 찍었고 다음에 사러 갈 땐 저도 슬리퍼 신고 가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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