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님이 오유는 열린광장이라고 하셨죠?
그럼 그 광장의 관리자는 운영자님,
그리고 광장의 이용자는 저희 회원들 입니다.
현재 그 열린 광장엔 문제가 많습니다.
이용자들의 눈엔 찌라시가 보이고 (모바일 광고 강제 링크)
양아치 놈들이 멀리서 돌을 던지고 있고 (메갈, 일베)
신문과 방송에선 더럽고 벌레가 들끓는다고 방영중입니다 (언론의 왜곡)
저희 이용자들은 분개하고 있습니다.
다만 분노에도 한계가 있기에 관리자가 나서주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자는, 분노하지말고 가만히앉아있으라는 답변 뿐이었습니다.
그럼 저희 이용자들은 어떻게 할까요?
보통은 광장을 떠날것이고, 광장을 핍박하던 양아치들이 기어들어와서 이곳에 뿌리를 내리겠죠.
운영자님,
중립에 서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대응다운 대응을 하고 유저들의 의견에 피드백을 하시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