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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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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7/08 14:00:46
어제,
누나집에 잠시 들렀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하다,
강아지(레옹 4살추정) 이야기가 나왔음...
파양 하려 한다고...
졸지에 내가 맡아서 키우게 될거 같음..
부모가 나서서 파양하려하니,
애들이 반대하려 하는 것은 보이는데,
말뿐...
뭐랄까, 책임은 지려 하지 않는 뭐 그런??
보는건 이쁘고 귀여운데,
돌보는 건 힘들고 귀챦지...
흠..
회사에 냅두면, 검댕 다 묻어서 시커매질건데...
별 수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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