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공부하고있는데요! 의종때 부터 무인정권시작하고 명종부터 최충헌이 권력을 잡아서 4대가 해쳐먹는데 고종은 무려 최씨 4대 최충헌, 최우, 최항, 최의 모두 다 죽는걸 보네요! 와 자기 왕권을 괴롭히던 4대가 죽어가는걸 볼때 어떤 느낌이 들었을까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강화도에 릉이 있다는데 뵈려가야겠네요 참, 강화도에 릉이 4개있던데 2개는 희종, 고종이고 2개는 강종비, 원종비릉이 더라구요. 희종은 유배와서 알겠는데 비릉은 왜 개성에 없고 강화도에 있는지 찾아봐도 없네요. 아시는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