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카'
마치 웃는 듯한 귀여운 외모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으로 인터넷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로 알려졌으며 호주인들의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쿼카와 셀카를 찍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 쿼카의 멸종 위기 등급은 '취약'으로 멸종의 우려가 그리 크지는 않으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 호주 당국의 야생동물 보호법에 근거해 법적인 보호를 받고 있다. 만지기만 해도 벌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고 되려 호기심이 많아 친근히 다가오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벌금'이라고 불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