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친구 보러 다녀왔어욤 ㅋㅋ 친구의 친구가 워홀가면서 1년 넘게 맡아주고 있는 고냥이 인데
사진으로만 얼핏 얼핏 봤는데 어후 직접 보니 송아지 인줄 ㅋㅋㅋㅋㅋ
근데 등치는 산만해도 넘나 순하고 배만져도 고롱고롱 머리만져도 고롱고롱 손치우면 머리 만져달라고 고롱고롱
아 고롱고롱 개냥이들 넘나 조흔것....
우스갯 소리로 한 말이, 이래 귀엽지만 몬싱기고 크댐한 아재냥이들이 살아남으려고 이래 폭풍 애교를 장착했나보다며 ㅋㅋㅋㅋ
우리도 애교를 장착해야지 살아남겠다며 ㅋㅋㅋㅋㅋ
아 애교는 어찌 장착해야할까요 저도 골골송을 좀 불러보까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