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제 친언니가 아동학대로 신고를 당했습니다..도움이 필요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845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강자씌
추천 : 14
조회수 : 2228회
댓글수 : 93개
등록시간 : 2017/07/15 22:32:48
옵션
  • 본인삭제금지
육아게와 자게에도 올렸습니다.

동게에도 많은 분들이 봐주시라고 올립니다.

길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 개인페이지를 보시면 언니집의 고양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다른 설명이 추가적인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시면 대댓글로 궁금하신 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타가 많고 두서없이 써진 글이지만 꼭 끝까지 일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유징어 분들..

제가 요 몇 일 너무 기가막히고 억울한 일이있어 오유분들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설명하자면 많이 긴 얘기지만 이해를 위해 핵심만을 적고 달리 복잡한 내용은 댓글로 마져 올리겠습니다.

꼭!!끝까지 읽어주세요.

이 일로 저희 언니는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저희 언니와 조카에 상황은 이렇습니다.

저희 언니와 조카는 한부모 가정입니다.

아이가 돌을 넘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형부였던 사람의 외도와 폭력으로 인해 이혼을 한 상태입니다.

그때부터 언니는 엄마집에 들어가 아이와 함께 세식구가 살았습니다.

조카는 지금 초등 4학년이며 또래 아이들보다 학습능력이 많이 느리고 산만하여(ADHD는 검사결과 아니라고 나올정도의 상태)주의력이 떨어져 학교 선생님과 구청의 도움으로 아동상담센터를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에 조카의 모습은 또래 아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언니는 엄마와 함께 육아를 하는관계로 밤에 일을합니다.

엄마도 직장을 다니셔서 엄마가 직장에 가 계신동안은 언니가 집에있고
엄마가 돌아오시면 언니가 직장을 나가는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사는 집은 다묘가정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댓글에 설명을 올리겠지만 핵심은 개체수가 많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일의 시작은  7월 10일부터 였습니다.

날자별로 정리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7월 10일 월요일.
조카가 하교후에 센터에서 수업을 받는중에 경찰들이 센터로 조카를 찾아왔습니다.
아이가 다니는 센터장님의 입회하에 아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봤다고 합니다.(조카가 집에와서 언니에게 얘기함)
집에서 엄마가 밥은 잘 주느냐
엄마가 많이 때리느냐
엄마가 무섭지는 않느냐
고양이로 인해 집이 더럽고 지저분하지는 않느냐
하는등의 질문이였다고 합니다.

집에 돌아와 조카가 언니에게 이런 얘기를 했고 
이를 들은 언니는 영문을 몰라 다음날 확인을 해보기로 합니다.
(사실 지금생각하면 심각한 일임에도 언니는 본인에게 이런문제가 생길거라고 생각지 못해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센터장님께 연락을 드리기엔 저녁 늦은 시간이였고 심각한 일이라고 생각지 못한이유도 있었습니다.

7월 11일 화요일
밤에 근무를 하는 언니의 사정상 아침에 아이 학교를 보내전에 집 청소를 하고 아이를 깨워 씻기고 옷을입혀 등교를 시킨후에는 잠을 자는 시간입니다.
언니의 거의 매일의 일상입니다.
이 날 센터장님께 연락을 드리려했지만 아이 등교시간에 연락을 드리기엔 너무 이른거같아 오후에 연락을 해보자 생각하고 잠에들었습니다.

잠을 자는데 12시가 봄 넘음시각에 현관에서 누가 문을두드리며 조카를 찾아왔답니다.
나가보니 경찰관,구청직원,동사무소 직원이 같이 동행해 있었다고 합니다.

무슨일이냐 물어보니 112에 긴급으로 아동학대 신고가 들어와 찾아왔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경찰의 말인즉슨
이 집에서 아이가 학대를 당하고 있으며 아이가 자라기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며,고양이들이 많고 관리를 하지 않아 이웃들에게 피해를 준다는 내용이였다고 합니다.

함께 온 구청 직원과 동사무소 직원이라는 사람들이 집 안을 볼수있는지 여부를 물었고 함께 대동한 경찰관은 신고가 접수되어 확인을 해봐야한다며 집안을 들여다보기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갑작스레 겪는 일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불쾌하기도 했지만
언니 본인 스스로가 이런일을 겪을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여 집 안에들여 확인을 시켜줬다고 합니다.

집에 들어와 확인을 마친 사람들이 전날 아이에게 갔을때 학대 흔적이나 폭행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고,집에 들어와 확인해보니 신고한 내용과는 다르게 개체수는 많지만 아이가 자라기에 부적합할만큼의 환경이 아니며 청결에는 문제가 없다고 했답니다.

돌아가는 경찰에게 이제 어떻게 되는거냐 물으니 요즘 아동학대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어 일단 접수가 된 이상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더 자세한 확인과 아이의 상담을 거쳐 아이가 현재 지내는 환경이 적합한지에 대해 회의를 하고 결정이 나는대로 처리된다고 했답니다.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들은 본인들이 섣불리 답을드릴수는 없다고 말을하였고 추후 경과를 알려주겠다고 하고 연락처를 받아 돌아갔다고 합니다.

경찰들이 돌아간 후에 제게 전화를 해서 이런일이 있었다며 울면서 전화가 왔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며 많이 상심한 상태였습니다.

혹시나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딴에는 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했던일이 아이에게 학대가 됐던것은 아닌지..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에게 못할짓은 아닌지에대해 토로하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언니의 전화를 받고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신고자의 입장에서는 언니 집 안에서의 사정을 모르니 고양이의 개체수가 많으니 아이가 자라기에 부적합하다 생각할수도 있고,
아이의 잘못한일에 대해서는 엄하게 혼을내는 편이라 집에서 큰소리가 나면 이웃에서 그렇게 오해할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일단 언니에게는 집에 다녀간 사람들이 눈으로 다 확인을 했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오해로 생긴 일이라고 판단해서 별일 아니라고 생각해 오히려 언니에게 쓴소리를 해댔습니다.

고양이들 개체수가 많고 집에서 간간히 큰소리가 나니 오해할만 하지 않겠느냐고 언니가 지금보디 더 신경을 좀 쓰라고 다그치고늠 통화를 마쳤습니다.

7월 12일
언니가 많이 답답하고 속이 상했는지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고 있길래
그러면 구청이던 경찰서던 연락을 한번 해보라고 하였고 진행상황에 대해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담당 수사관님과 통화를 했으나 아직 진행상황은 없다는 답변을 듣고 통화를 마쳤다고 합니다.

7월 14일 금요일
이 일로 몇일동안을 잠을 설치고 신경쓰느라 많이 예민해져 있던 언니는 
제게 불면을 호소했고 그로인해 몇일째 일조 제데로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함참 잠을 잘 시간인데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아이의 하교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현관 밖에서 누가 문을 두드렸답니다.

나가보니 S방송국의 기자라고 하며 인터뷰에 응해달라는 내용이였답니디.

언니가 무슨일로 취재를 하는거냐 물으니 이 집에서 고양이를 많이키운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하더랍니다.

몇일간 아이일로 시달리며 예민해져있던 언니가 신경질적으로 뭘 그런걸로 취배를 다하냐고 하니,
이 근처에서 이 집이 고양이를 많이기른다고 소문이 나있어 취재를 하고싶다고 도울일이 있다면 후원금도 모금해 주겠다며 집 안을 보고싶다고 그랬답니다.

경황도 없고 짜증이 났던 언니가 우린 그런도움도 필요없고 내기 지금 그럴 경황이 없다고 돌아가시라고 하니
인터뷰에 응하면 소정의 댓가도 지불을 해드리니 생각좀 해보시라고 하더랍니다.
그 말에 화가난 언니가 요 몇일 나에게 이런이런일이 있었다.
혹시 당신들도 그것때문에 온거고 그래서 집안을 확인하려고 하느냐며 막 따지고 드니 그건 절대 아니라며 고양이 때문이라며 
집 안만 확인을 좀 시켜달라고 계속 그러더랍니다.

언니는 다시한번 취재에 응하지 않을것을 말하고 돌려보내고 제게 연락을 해서 기자가 다녀갔다고 전해줬습니다.

이 일까지 겹치니 제가 생각하기에 그냥 넘길일이 아닌듯 싶어 제가 직접 연락처를 받아 그 기자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문자를 보내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화가 왔고 저와 통화를 시직했습니다.

일단 제가 기자님께 물었습니다.
어떤 취재를 하시기에 언니집에 다녀가셨는지를..
기자님의 대답은 허무할만큼이나 황당한 이유였습니다.

기자:이런저런 취재도중에 이 집에서 고양이를 많이 키운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저:무슨 소문을 어디서 어떻게 들은거냐,누구에게 들은거냐,원래 취재라는게 소문을 근거로 하는거냐,취재를 한다는 내용이 뭐냐,소문이 아니리 제보를 받은게 아니면 소문만으로 언니집을 특정해 이렇게 찾아올수가 있느냐.

기자:제보자는 밝힐수 없다.또한 덕성여대 홈페이지에도 이 집에서 고양이를 많이키워 이웃들이 불편해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왔다고 한다.

저:그럼 덕성여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내가 찾아보고 다시 연락드리겠다.

기자:덕성여대 홈페이지는 재학생만 글을 올리고 볼수있다.확인할수 없을거다.

저:그러면 기자님은 그 내용을 어떻게 알았냐.

기자:학생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다가 그런내용이 올라와있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

저:그럼 그 학생들을 인터뷰한 근거는 뭐냐,
처음부터 우리집에 대한 내용을 인터뷰 한거냐.

기자:그건 아니다.

저:당신이 지금 취재하는 내용음 어떤방송이냐.

기자:아직 방송이 확정되지는 않았고 프로그램이 벙해지지도 않았다.

저:그럼 도대체 어떻게 이러 취재가 가능한거며 어떻게 언니집을 특정하고 직접 찾아온거냐.

기자: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저:그럼 내가 아는동생이 덕성여대에 다니고 있으니 홈페이지 내용 확인 후 다시 연락을 드리면 되겠냐.

기자:인터뷰를 진행한것도 아니고 취재를 했다하더라고 언니분이 승낙을 해주지 읺으면 방송에 나가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저:승낙이나 마나 나는 이해가 가질 않는다.원래 취재라는게 이렇게 진행이 되는거냐,도대체 제보를 한사람이 무슨마음을 먹고 그랬는지 정말 알고싶다.그리고 당신이 뭘 원하는건지도 똑바로 얘길해라.

기자:불미스러운 일이 많은데 찾아가 죄송하다.그저 우리는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과 사정이 궁금했다.이웃들이 피해를 본다는 얘기가 많다.

저:우리집에 고양이를 이렇게 많이 키우는지는 주변사람들도 모른다.
아는 지인들도 우리입에서 얘기를 하지 않으면 모를정도다.고양이들이 피해를 준다는건 말도 안된다.다들 죽기직전에 구조된 아이들이고 아픈 아이들이다.담장도 못넘허다니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아이들이다.말이 되는소릴 좀 해라.
(이 외에도 내용은 많습니다. 녹취도 해놨고 자세한 설명을 해줘야 다시는 오지않을거 같아 궁금해 하는 모든것을 설명해줘애 했습니다.)

기자: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다.
방송에 만약에 나가게 되면 자막을 내보내서 후원금을 받을수가 있는데 그런도움을 드려도 되냐.

저:우린 그런도움 필요없다.
혹시 그런식으로 도움이 필요한곳을 찾는다면 정말 도움이 필요한 개인봉사자나 단체를 연결시켜줄수 있다.
그럼 도움이 간절하게 필요한 곳이 많다.

기자:그럼 알겠다.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이런 대화였습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일인가요??

공중파와 맞먹는 힘을가진 방송국에서 일을하는 기자가

근거도 없고 방송 취지도 없는 일을 취재를 한다는게 말이 되는일인가요??

지금 이 일로 저희 언니는 동네에서 아동학대범이 됐고,아이조차 관리하지못해 방임하는 애니멀호더가 됐습니다.

사람 몸통만한 카메라를 들고 집으로 쳐들어와 취재를 가장한 행패아닌가요??

제가 이 일로 너무 충격을 받아 지인께 연락드려 어떻게 해야할지를 물으니 너무 의외에 말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그 상황이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아닌듯 하다.

엄마들 사이에 억한감정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신고를 하기도 한다.
너희 언니 주변에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지 잘 찾아봐라.

그리고 고양이 얘기가 니왔으니 해주는 말인데.

주변 캣맘이나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이 일부러 너희언니를 해코지하려고 그런걸수도 있다.

우리나라 현행법상 고양이나 강아지를 핑계로 남의집 문을열고 들어가 확인을 할수가 없다.

하지만 아동학대에 대한 일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법적으로도 문을 강제로라도 열고 들어갈수가 있으며 그런 경로로 집에 들어가 생활환경을 감시한다는 목적으로 고양이들의 개체수를 파악할수가 있다.

여러 동물단체나 봉사자들이 많이들 써먹는 방법이다.

라고 말을 해주십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일이지만

몇일의 시간을 두고 경찰과 방송국 기자가 들이닥친걸 감안하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또 화가났습니다.

이유가 어찌됐던.

제 조카는 학대가정의 학대를 받는 아이가 되어버렸고

언니는 자기 자식을 학대하는 나쁜엄마가 되어있습니다.

넉넉하게 넘치게 하고살지는 못하지만

언니와 저희 엄마는 아이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 하고있고

호화스러운 생활이나 비싼 먹을거리를 제공하지는 못하지만

따뜻하고 안전이 보장된 공간에서 고양이들을 케어할 뿐인데

없이살아도 남에게 손벌리지 않고 넘치게는 아니지만 부족하지 않게 살아가는 한 가정을 

이렇게 학대가정으로 만들수가 있는건지..

어제 저와의 통화에서 언니가 그런말을 했습니다.

내가 남편과 같이 아이를 키우고 부유한 환경이였다면 나도 아이도 같은
상황에서 이런일을 겪었겠냐고 말합니다.

없이사는 사람은 불쌍한 생명 거두는것도 죄가됩니까??

단지 출처도 알지못하는 취재를 빌미로 한 가정을 이렇게 무너뜨려도 되는겁니까??

저희 조카가 다니는 센터에는 같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이제 제 조카는 학대당하는 아이로 낙인이 찍혔습니다.

누가 누구를 학대하는 겁니까??

잘 사는 한 가정을 취재를 빌미로 학대가정을 만드는것이야말로 제 조카를 학대하는게 아닌가요??

해서 저는 이 사건을 이대로 넘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기자라는 감투가 이런식으로 사람의 인권을 쉽게 생각하고 행패를 부리는데 

다른사람에게는 그러지 말라는 법이 없을거 같아 용기를 좀 내보려고 합니다.

일단은 그 기자의 말이 사실인지를 파악하는게 제일 먼저라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오유에 글을 올립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믄 오유인중에서 덕성여대에 재학중이신 분이 계신다면 

홈페이지에 들어가 이런 내용의 게시물이 있는지 확인을 좀 부탁드립니다.

그런 글이 올라와있다면 제보한 사람을 찾을수 있을것이고,

그런 글이 올라와있지 않다면 그 기자는 허위사실을 근거로 언니에게 취재를 하러 온것이됩니다.

작게는 저희집만의개임적인 문제지만.

크게본다면..

분명 저희기정 말고도 이런일을 겪게될거라 생각합니다.

덕성여대에 그러한 글이 올라간 사실이 없다면,

그런 소문을 내고다녔다는 덕성여대생들 또한 모함을 당하는게 아닌가요??

그냥 이대로 넘어갈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이 길어져 횡설수설 엉마이지만..
모바일로 작성하는거고 글로 올리기엔 복잡한 내용이라 제 머릿속에서도 정리가 되질 않고있어 생각나는대로 적었습니다.

기자님과의 통화내용은 녹취를 해두었고,

이 일로 기자님에게 책임을 묻기위해서는 덕성여대 홈피의 게시글의 유무가 근거가 될것입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대댓글로 답을 드리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염치없지만 추천을 구걸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