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도 거기서 하시는 분들이 여기와서 홍보 하셨죠.
파인서버 이야기 입니다.

2014년 들어서 받은 후원금(캐쉬템 판매금)만 47만원,
그 이전엔 수백만원대...  서버 닫기 직전에도 꾸준히 돈 받더니만
말도 없이 문 닫고 해명도 없었죠.

한참 뒤에 나타나서 기껏 하는 말이..

"저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네요 안녕히 계세요~"

후원금은 서버 운영비로만 쓴다고 하더니 한달 평균 12만원 가지고도 힘들었나요?
다른 사람에게 호스팅 맡겨서 물려줘도 되거나, 투표를 해서 운영자를 위임하거나.. 방법은 많죠.
정말 무책임 합니다.

파인 서버 주인이자 여기 글 자주 쓰시던 오유 회원 '레몬시' 님 돈 받아가면서 서버 운영하고 말 없이 닫아 놓고
다른데가서 활동하시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시니..  뭔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파인서버에 계셨던 회원님들이 참 착하네요. 이런 사기를 쳐도 다들 착하게 가만히 계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