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글에 댓글에 남겼듯이 사료랑 모래는 어떻게 하긴했어요
어휴..ㅋㅋㅋㅋㅋ 비와서 어두워서 조명등 켜주고 더울까봐 선풍기 틀어주고 나왔어요.
엉덩이 오른쪽에 털뭉침이 심하기는 한데 그 외 눈이나 귀 모두다 깨끗해요.
사료랑 물도 잘먹고 화장실에서 쉬야한번했어요.
출근해서 애가 불안해할까봐 고양이키우던 친구가 저녁에 먼저 집에 가보겠데요.
하아아아아. 주변에선 아직 연락이 없네요.
털 빗겨주고싶은데.. 털뿜뿜 장난아닌데..
출근할때 아련하게 저러고 보고있으니까 심멎..하아으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