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관 김득련의 니콜라이2세 대관식 갔다온 소감 중에서
게시물ID :
history_18456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야의무법자
★
추천 :
10
조회수 :
138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0/21 18:35:04
양반네 잔칫상에 웬 쇠스랑과 장도(나이프)가 등장하는가?
이상한 색깔이지만 눈 하나는 시원한 서양의 요조숙녀들, 어찌 그리 요란한 옷을 입고 있는가?
내 얼굴이 잘생겨서일까, 아니면 남녀칠세부동석을 몰라서일까? 거침없이 군자의 옆자리에 다가와 재잘대누나.
발레를 보고는 "벌거벗은 것이나 다름없는 소녀가 까치발을 하고 빙빙 돌기도 뛰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데, 가녀린 낭자를 학대하다니, 서양군자들은 참으로 짐승이다"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