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덕후보다도 남녀 성비가 극단적으로 남초더군요.
물론 제 주위에서나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살면서 역덕이라고 할만한 여자는 딱 두명 봤고
(그나마 한명은 사학과 ㅡㅡ;;;)
나머진 싸그리 남자.
헬스장에서 쇠질할때도 이 정도는 아닌뎁.
이유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아무래도 여성들이 역사의 전면에 선건 최근 수십년 밖에 되지 않았고
역사는 히스토리라는 문자 그대로 남성들의 이야기를 벗어난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에
여성들이 은연 중 거부감을 가질 수 밖에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