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년생인데..만으로 따지니까 27세더라구요
워홀은 만 30세까지라서 만약 이 나이를 넘어서게 된다면 경험을 못할 것 같아서
갔다올 수 있으면 워홀부터 갔다오려고 하는데요
생각하고 있는 나라는 캐나다, 네덜란드, 뉴질랜드, 호주 로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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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질문
1. 먼저 캐나다를 알아보다 어떤 여성분의 캐나다 워홀 글을 봤는데요
초기 정착 비용(?)은 300만원에다 많이 벌면 한달 수입이 200만원까지 번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캐나다에선 한달 유지비가 200만원 이었던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닉언죄가 될까바 어떤 분이 쓰신 글의 리플 중에서 벤쿠버 1인 한달 생활비가 1720달러면..거의 200만원인거 같은데;
이러면 돈 못모으지 않나요?
2. 캐나다는 워홀하기 좋은 지역이 어디가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쓰는 것처럼 외국에서도 생각해봤는데요 일단 알아봐야할 목록은
1. 집 - 월세, 보증금
2. 집에서 쓰는 것들 : 수도세, 가스비, 전기세, 난방비, 급탕비(?)
3. 교통비 (운전 면허 있긴 한데..그냥 대중 교통이 더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4. 핸드폰 요금
대략 이 정도로 생각하면 되나요?
의료 체계는 좀 더 알아보고 질문 더 하려고 해요
3. 캐나다에서 워홀하기 추천 지역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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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질문글
4. 호주는..왠지 인종차별도 심하고 생명에 위협적인 독벌레도 많다고 들어서 좀 무서운 거 같더라구요..
그나마 희소식은 아는 형한테 듣기론 호주 지역의 퍼스(?) 그 지역이 좋다고 하던데..
퍼스 지역은 1년 중 300일이 화창한 날이고 벌레는 날파리가 좀 많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캐나다 못가고 호주를 간다면...퍼스 가려고 하는데
퍼스 지역 괜찮나요?
일단 캐나다 쪽으로 가고 싶은데..
일단 6개월 잡고 아이엘츠 5까지 올리고 워홀을 생각 중인데
음..차라리 이런 생활 정보들은 유학원을 가는게 빠른가요?
근데 유학원을 믿지말고 이민성 홈페이지를 믿으라는데
이런 생활 정보는 이민성 홈페이지에 안나와 있는 것 같고...
혼동스러워서 질문글을 올리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