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짜장 땡길때 시켜먹는 동네 중국집인데요!
원래 커다란 둥그런 쟁반에 나오는데 
오늘은 집에 혼자일 때 몰래 먹고 치우려고 일회용그릇에 요청드려서^^...
조굼이라도 아껴보려고 거의 배달앱 사용하는데 늘 친절하고 맛나고 빠릅니다ㅠㅠ
그래서 가족들 다 같이 엄청 시킬때도 꼭 여기 시키자고 주장해서 그 때는 직접주문!!!  

오늘은 배달도 거의 20분정도 만에 왔는데
짜장이며 볶음밥이며 탕수육이며 뜨끈하고 부드럽고 
면발이 진짜 오늘 역대급이에요ㅠㅠㅠㅠ

짬뽕국물은 왜 두 개 ..? 

암튼 원래 8000원짜린데 할인받아거 6750원에 시켰어요! 맛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