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47. 행방불명
게시물ID : humordata_1844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울
추천 : 9
조회수 : 24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12/15 09:17:50
옵션
  • 창작글
경찰 ; 행방불명된 아이를
         3일만에 찾았으니 천만다행입니다
엄마 ; 아이구 경관님 정말 고맙습니다
돌배 ; 순경아찌 고맙습니다
엄마 ; 근데 돌배야 너 왜 머리는 빡빡 깎았니?
돌배 ; 으응 어떤아찌가 밥준다며 빡빡깎았쪄
엄마 ; 어딜 갔는데?
돌배 ; 절에
엄마 ; 말도 없이 절엔 뭐하러가?
돌배 ; 엄마말 잘 들으려고
엄마 ; 3일동안 널 찾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엄마말을 잘들어?
돌배 ; 까까 좀 사달래면 엄마가 맨날 그랬잖아
         시끄러 귀찮게 하지말고 절로(저리로)가
         좋말할때 절로가라. 진짜 절로가라 했잖아
         그래서 진짜 절로 갂쪄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