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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홍명보 전무 라인 채용 의혹, 황인우 의무팀장 복귀 논란
게시물ID : soccer_184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4/02 09:34:26
 
 
[일간스포츠 최용재]
 
 
"20대 초반에 대표팀에 들어왔는데 40대 중반의 중년이 됐다. 집 나가면 고생이라지만 대표팀에서 얻은 좋은 경험과 추억을 바탕으로 더 늦기 전에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할 시기가 온 것 같다. 비록 나는 떠나지만 대표팀 뒤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트레이너들이 있다. 축구협회도 체계가 잡혔다. 내가 없어도 의무팀을 잘 꾸려 갈 분들이 많다. 그분들을 믿고 나도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게 됐다."
2015년 12월 황인우 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회') 의무팀장이 전한 '이별사'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19040206005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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