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즐겨보는 고양이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 중인 일인데 뭔가 냄새가 납니다.
그 채널 주인이 작년 겨울부터 길에서 밥 주다가 주인이 없는걸로 판단해서 저번주에 분양글을 올렸는데
갑자기 주인 지인이라는 사람이 메일을 보내서 주인있는 고양이인데 원래 길에서 키우는 중이라고 메일이 왔다고하네요.
상식적으로 아파트에서 집고양이를 밖에서 키운다는게 말이나 될까요.
설사 주인이더라도 작년 겨울부터 돌봐준 사람한테 저런식으로 메일 보내는게 정상적이지 않다고 보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곧 분양된다하니 저 메일 보낸사람이 욕심을 부렸지 않나싶습니다.
또 주인이라는 사람이 메일 보낸게 아니라 주인 지인이라는 사람이 보낸것도 상당히 구린내나는 상황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