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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결국 상하이 제의 수락... 아르나우토비치 '中 이적' 근접
게시물ID : soccer_184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일독재적폐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1/15 08: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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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잉글랜드) 공격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29)의 중국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선은 15일(한국시간) "그동안 웨스트햄은 아르나우토비치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나 이와 달리 아르나우토비치는 상하이 상강(중국)으로 이적할 것이다.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웨스트햄은 이적료 3500만 파운드(약 500억 원)에 아르나우토비치를 영입하겠다는 상하이의 제의를 한 차례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심지어 웨스트햄은 지난 10일 '아르나우토비치를 팔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상하이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적료를 올리면서, 웨스트햄의 마음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영국 BBC는 "상하이가 웨스트햄에 이적료 4500만 파운드(약 650억 원)를 제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이 받아들인 이적료도 이 정도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아르나우토비치는 중국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의 미카일 안토니오는 "아르나우토비치가 아무 말도 하고 있지 않지만, 그가 중국으로 이적하고 싶다는 사실을 팀 전체가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트리아 출신의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연결되기도 했다.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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