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션스리그를 통해 아시안컵 예선을 대체하고 축구 약소국들이 아시안컵이나 월드컵 예선같은 큰 대회 말고 작은 대회에도 축구 강국들을 만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라는 명분으로 추진되고 아마 fifa에서도 유럽외에 다른 대륙에도 권장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목대로 출범이 매우 유력하구요.
한국, 일본, 이란, 호주 같은 나름 아시아 대표팀들은 이제 강한 나라와의 A매치는 빠이빠이가 되겠죠.
또 유럽이야 땅덩이도 작고 기후도 큰 차이가 없지만 당장 아시아랑 아프리카가 큰 일이죠.
아마 지금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하는 것 처럼 서아시아/동아시아를 구분하서 하던지 아님 u-23예선처럼 한 지역에 모여서 치루던지 할 것 같은데 벌써부터 큰일이라는 생각입니다.
과연 유럽 눈높이에 길들여진 한국축구팬들이 아시아네이션스리그에 얼마나 호응할지 또 유럽파 선수들의 차출 및 훈련기간 문제 갈수록 침체중인 국내축구 문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