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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자 K리그 이적루머 모음
게시물ID : soccer_184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i졓아♡
추천 : 1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1/13 03:04:00
11일엔 정~말 소식들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틀치입니다.

1. 광주의 나상호가 도쿄FC로 갈 수 있다고 합니다. 
   광주FC가 전북에게 20억의 이적료를 불렀고 이에 전북이 관심을 문선민으로 바꾼거라고 합니다.

2. 수원이 호주국적의 수비수와 계약할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한편 이란출신 공격수는 현재 테스트중이며, 그닥... 이라는 평이 퍼지고 있습니다.

3. 현재 해외에서 뛰고있는 어느 선수가 (국대경력 있음) 강등된 고향팀으로 이적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 양동현? 지동원?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4. 대구가 석현준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석현준도 반응은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5. 한편 대구는 전 수원출신의 미드필더인 이용래와도 링크중입니다.

6. 울산이 국가대표 골키퍼인 김승규의 리턴을 강력하게 추진중입니다.

7. 전북이 한승규, 문선민, 이근호(포항)의 영입을 완료했다는 소문입니다.

8. 제주에서 뛰었던 호벨손은 브라질로 돌아갔습니다.

9. 수원FC의 레이어선수는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10. 강원의 제리치에게는 매력적인 오퍼가 오지 않아 올 시즌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11. 한편 강원에서 뛰었던 센터백 맥고완은 덴마크 이적을 확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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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의 팀들이 동계훈련에 들어가버려서
현재 아시안컵에 참가중인 국대선수들과 몇몇 해외파, 그리고 외국인선수를 제외하면
루머조차도 조금씩 사그라드는 분위기 입니다.


출처 이곳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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